[우먼컨슈머= 김정수 기자] 에어서울(대표 조규영)은 한글날을 맞아 국립국어원과 협력해 '아름다운 우리말 쓰기' 캠페인을 진행한다. 

(사진= 에어서울 제공)
(사진= 에어서울 제공)

9일부터 1주일간 기내 모니터가 탑재된 전 노선에서 국립국어원에서 제작한 ‘아름다운 우리말 쓰기’ 관련 홍보 영상을 통해 일상생활에서 잘못 사용되는 표현을 올바른 경어법 사용을 안내한다. 

에어서울 관계자는 “에어서울 승객들과 함께 한글의 소중함과 가치를 되새기고자 이번 캠페인을 진행하게 됐다.”며, “고객을 응대하는 우리 직원들부터 올바른 우리말을 사용할 수 있도록 계속해서 전사적으로 언어 습관을 개선하는 데 동참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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