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먼컨슈머= 박우선 기자] 한국콜마는 쾌적한 지역 환경 조성을 위해 지난 4일 서울 서초구 내곡동 언남초등학교를 청소했다고 8일 전했다. 

한국콜마는 임직원을 비롯 전문청소업체와 함께 학생들의 건강한 학습권을 위해 학교 환경 정화를 실시하고 내곡연두 어린이집 외벽 청소와 방음막 설치도 도왔다. 

한국콜마 관계자는 “지금의 한국콜마가 존재할 수 있는 것은 지역사회와 함께하자는 핵심 가치를 꾸준히 이어왔기 때문”이라며 “향후 고객과 지역사회에 도움이 되는 사회공헌활동을 다양한 방향에서 더욱 적극적으로 실천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한편 한국콜마 세종사업장은 지역 노인회관 등을 방문해 청소와 식사 준비, 목욕 봉사에 나서고 있다. 서울사무소 직원들은 매주 홀몸 어르신을 방문해 도시락을 전달하고 말벗이 되어 드리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