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먼컨슈머= 박문 기자] 오는 10일 창립 80주년을 맞이한 대림산업이 전국 12개 권역에서 복지단체를 찾아 나눔 활동을 펼치고 있다. 

10월 7일 서울 용산구 청파노인복지센터를 찾은 대림산업 직원들이 점심 배식 봉사활동을 하고 있다 (사진= 대림산업 제공)
10월 7일 서울 용산구 청파노인복지센터를 찾은 대림산업 직원들이 점심 배식 봉사활동을 하고 있다 (사진= 대림산업 제공)

7일 GTX-A5공구 현장 직원들은 서울 용산구 청파노인복지센터를 찾아 점심 배식 봉사활동을 진행했다. 시설을 찾는 어르신의 근육통과 관절염 치료를 지원하기 위해 물리치료기구를 기증했다. 8일에는 서울 e편한세상 광진 그랜드파크, 충북 충주댐 현장에서 인근의 장애인 복지관을 찾아 쌀과 휴지 등 생필품을 전달했다.

또 수도권, 전북, 전남, 경북, 경남, 부산 등 전국 각지의 대림산업 현장에서도 11일까지 주변의 복지시설, 지자체를 찾아 봉사하고 냉장고, 에어컨, 장애아동용 특수 가구, 생필품 등 다양한 물품을 지원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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