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초여성가족플라자, 수강생 모집 

[우먼컨슈머= 박우선 기자] 서초여성가족플라자 서초센터(센터장 이영지)에서 AI·VR 스마트 채용 컨설팅 과정 수강생을 모집한다고 7일 전했다. 

현장형 전문교육과정 ‘2019 서리풀우먼컬리지’는 10일 개강 예정인 △진로·경력설계등 ‘커리어컨설턴트 양성과정’을 시작으로 △펀드레이징이 가능한 기획서로 코칭받을 수 있는 ‘문화이벤트 기획자 과정(10월 21일)’ △스마트 채용 시대, ‘인공지능(AI)·가상현실(VR) 채용컨설팅 과정(11월 9일)’ △명강사 프로젝트 ‘퀀텀 창의 교수법’(11월 9일)이 차례대로 개강된다. 

특히 인공지능(AI), 가상현실(VR) 채용 컨설팅 과정을 통해 미래 트렌드에 맞춘 여성특화 커리어설계가 가능하다. 

또 일·경험 기회 제공을 위한 미스터리 쇼퍼 양성과정, 점심시간을 이용한 3D창의활동, 문화 체험활동이 가능한 브런치 살롱, 직장인들이 공통의 관심사를 함께 나누는 퇴근길 살롱이 준비돼 있다. 서초센터는 지하철 9호선 신논현역 인근에 위치해 있으며, 기관 방문 및 누리집을통해 강좌 접수가 가능하다. 

이영지 서초센터장은 “빠르게 발전하는 기술력과 사회 트렌드를 융합한 고급 교육과정을 지속적으로 개발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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