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먼컨슈머= 박우선 기자] 한샘(대표이사 최양하)이 '세상의 모든 엄마'를 응원하는 인식개선 캠페인 2탄을 선보였다. 미혼모에 이어 워킹맘 응원에 나선 것이다. 

워킹맘 응원 캠페인 (한샘 제공)
워킹맘 응원 캠페인 (한샘 제공)

 

워킹맘 편은 일과 양육 고민을 이겨낸 엄마의 모습을 담았다.  

열이 나는 아이를 어린이집에 등원시키고 출근한 뒤, 동료에게 미안한 마음을 전하고 일찍 퇴근해 손주를 대신 돌봐주다 잠이 든 할머니 모습에 또 다시 마음이 무거워졌지만, 이내 직장 내 어린이집에 아이를 맡길 수 있게 돼 기뻐하는 엄마를 통해 직장 내 어린이집 지원과 출산, 육아 휴직 지원 등 정부와 기업의 일·가정 양립 지원책을 소개한다. 

한샘 앞서 사회적 편견에도 직장과 자녀를 양육하는 한부모 가족 여성 가장의 모습을 그려낸 바 있다. 

최양하 한샘 회장은 “이 세상 모든 어머니들이 행복해질 수 있도록 한샘이 할 수 있는 기업의 책임을 다하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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