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먼컨슈머= 김아름내 기자] 전국경제인연합회는 김윤 부회장(삼양홀딩스 회장)이 현지시간 1일 오후, 프랑스 파리에서 열린 Business at OECD (BIAC) 이사회에 한국대표로 참석했다고 밝혔다.

김윤 전경련 부회장
김윤 전경련 부회장

OECD 경제산업 자문기구인 BIAC에는 OECD 회원국 경제단체 44개가 가입돼있으며 전경련은 한국을 대표해 단독으로 참여하고 있다. 

김윤 부회장은 2012년부터 BIAC 이사회 부회장으로 활동 중이며 BIAC 내 개별 정책그룹에서 한국 전문가를 모은 ‘BIAC 한국위원회’ 위원장을 맡고 있다. 

전경련은 “이번 이사회에서는 OECD가 추진하는 기업과 신뢰 계획이 다뤄졌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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