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월 7~9일, 16~19일 개장 

[우먼컨슈머= 채현재 기자] 완도군은 제18호 태풍 미탁의 직·간접적인 영향으로 완도5일시장인 ‘장-보고 야시장’ 개장 일정은 늦춘다고 1일 전했다. 

당초 2일 개장 예정이던 ‘장-보고 야시장’은 10월 7일~9일, 16일~19일오후 6시부터 10시까지 운영된다. 

완도군 관계자는 “가을밤 장터 ‘장-보고 야시장’ 등과 더불어 완도5일시장이 나아갈 방향에 대해 상인회와 함께 지속적으로 고민하고 개선해 나갈 것”이라며 “앞으로 완도5일시장을 누구나 찾고 싶은 전통시장으로 조성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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