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도 뉴델리서, ’LG 요리경연대회’ 개최
인도 전통 요리 ‘라스말라이’ 선보인 ‘지타 바르가바’씨, 최종 우승

[우먼컨슈머= 김아름내 기자] 인도에서 LG전자 광파오븐을 활용한 요리 대회가 진행됐다. 

LG전자가 28일 인도 뉴델리 하야트호텔에서 건강한 요리문화를 확산하기 위해 'LG 요리 경연대회'를 개최했다. LG 광파오븐을 활용해 만든 요리를  심사위원들이 평가하고 있다. (사진= LG전자 제공)
LG전자가 28일 인도 뉴델리 하야트호텔에서 건강한 요리문화를 확산하기 위해 'LG 요리 경연대회'를 개최했다. LG 광파오븐을 활용해 만든 요리를  심사위원들이 평가하고 있다. (사진= LG전자 제공)

LG전자에 따르면 28일 인도 뉴델리 하얏트 호텔에서 ‘LG 요리경연대회’ 결승전이 열렸다. 66개 도시 8천 여명이 참가한 지역 예선을 거쳐 선발된 12개 팀 중 인도 전통 요리 라스말라이를 선보인 지타 바르가바씨(Geeta Bhargava)가 최종 우승자가 됐다. 그는 LG 인스타뷰 냉장고를 받았다. 

LG전자는 지난 2009년부터 인도에서 건강한 요리문화 확산을 위한 요리경연대회를 개최하고 있다. 

LG전자 인도법인장 김기완 부사장은 “인도 고객들에게 요리의 즐거움과 편리함을 알리고 건강한 요리문화를 만들기 위한 활동을 지속적으로 펼쳐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행사 종료 후 LG전자는 인도 전역에 학교 급식 프로그램을 운영하는 비정부기구(NGO)인 ‘아크사야 파트라(Akshaya Patra)’와 결식 아동을 돕기 위한 협약을 체결했다. 1년 간 인도 아동 2,200명의 점심 급식을 제공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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