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월 28일, 서울 남산공원 백범광장서 6.5km 코스 걷기

[우먼컨슈머= 박우선 기자] 동국제약(대표이사 오흥주)이 28일 서울 남산공원 백범광장에서 ‘센시와 함께 걷는 다리건강 워킹페스티벌’을 연 가운데 총 1000여명이 참여했다. 행사는 정맥순환장애를 예방하기 위해 ‘걷자’는 취지로 기획됐다. 

9월 28일(토), 서울 남산공원 백범광장에서 개최된 ‘센시아와 함께 걷는 다리건강 워킹페스티벌’ 참가자들 (사진= 동국제약 제공)
9월 28일(토), 서울 남산공원 백범광장에서 개최된 ‘센시아와 함께 걷는 다리건강 워킹페스티벌’ 참가자들 (사진= 동국제약 제공)

개회식에 정맥순환 개선제 ‘센시아’ 모델 강소라가 참석해 눈길을 끌었다. 강소라는 자신의 다리 관리 비법을 참가자들에게 전했다. 걷기 행사 후 ‘패밀리 레크레이션’, 가수 ‘타이거 JK & BIZZY의 신나는 미니 콘서트’ 등이 진행됐다. 
 
한 참가자는 “걸으면서 다리 건강도 챙기고, 도심에서 초가을의 정취도 만끽할 수 있어서 좋았다”며, “걷기 외에도 아이들과 어른 모두 참여할 수 있는 알찬 프로그램들이 준비되어 있어서 즐거운 시간을 보낼 수 있었다”고 말했다.

동국제약 마케팅 담당자는 “앞으로도 ‘센시아’ 브랜드를 통한 질환 정보 전달과 다리 건강을 위한 다양한 소비자 접점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기획하고 운영할 계획”이라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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