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장품 브랜드숍 '1위 다툼' 세일

▲ 화장품 반값 세일

 

화장품 업체들이 20여일 남은 올해를 총정리 하는 할인 행사를 잇달아 진행하고 있다.
 
7일 관련업계에 따르면 에뛰드 하우스는 7∼8일까지 양일간 핑크 멤버십 회원을 대상으로 전 제품을 최대 30% 할인 판매한다. 단 신제품인 '프린세스 에튀아네뜨' 제품군은 제외한다.
 
 
이번 할인행사는 면세점을 제외한 전국 에뛰드 하우스 매장과 온라인 쇼핑몰에서 동시에 진행한다.
 
에뛰드 핑크멤버십 회원 가운데 VIP 등급인 핑크스타와 핑크 회원은 30% 할인 적용 받는다. 일반 핑크플레이어 회원과 당일 신규 가입 회원은 20%의 할인 혜택을 받을 수 있다.
 
소망화장품은 9일까지 전국 450개 뷰티크레딧, 다나한 매장과 온라인숍(www.beautycredit.co.kr)에서 뷰티크레딧 전용 제품을 반값에 판매한다.
 
뷰티크레딧 에코퓨어, RGII 사이언스 EX, 메이크업 라인인 다나한룩 등 뷰티크레딧 전용 제품을 50% 할인 판매한다.
 
이달 한 달간 할인 행사를 지속하는 브랜드도 있다.
 
미샤는 이달 한 달 동안 전국 매장과 온라인 쇼핑몰 뷰티넷(www.beautynet.co.kr)에서 '2012 겨울 빅세일(WINTER BIG SALE)'을 진행한다. 
 
이번 할인 행사는 미샤가 매년 여름과 겨울 연 2회 정기적으로 해오고 있는 행사로 제품을 최대 50%까지 할인 판매한다.
 
출시 1년 만에 120만 병 이상 판매된 더 퍼스트 트리트먼트 에센스와 보릿빛 앰플로 불리는 나이트 리페어 뉴 사이언스 액티베이터 앰플 등 인기 제품도 할인된 가격에 구매할 수 있다. 
 
화장품·미용식품 브랜드 DHC 코리아는 일부제품을 제외한 전 제품을 최대 38%까지 할인 판매한다. 
 
그외에 일정 금액 이상 구매하면 스탠드형 스케쥴러, 다이어리 세트를 증정한다. 디즈니 콜라보레이션 제품인 DHC 딥 클렌징 오일 리미티드 에디션을 구매하면 특별 사은품도 제공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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