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먼컨슈머= 박우선 기자] 어린이가 경제 가치관을 일깨우고 소비습관을 기를 수 있는 장이 마련된다.
대전충남소비자연맹은 오는 10월 19일 대전 서구청에서 ‘제8회 경제야 놀자 어린이 그림그리기 대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참가대상은 서구 내 주소지를 둔 초등학생 및 미취학 아동이다. 작품주제는 △용돈 관리 △저축하기 △자원의 재활용과 나눔 △경제활동의 가치 등을 자유롭게 그림으로 표현하면 된다.
사전접수 및 당일접수가 가능하며 입상자는 서구청 누리집과 개별통보를 통해 발표된다. 서구청장 시상 및 전시회는 11월 중 진행될 예정이다.
박우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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