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먼컨슈머= 박우선 기자] 이브자리(대표 고춘홍∙윤종웅)는 창립 43주년을 맞아 ‘땡큐 43’ 고객 감사 페스티벌을 개최한다고 25일 밝혔다.

오는 27일부터 다음달 27일까지 전국 200여개 이브자리 매장에서 동시에 진행되는 행사로 △시그니처 구스 △스노우 구스 △베르시 패키지 △리버사이드 패키지 등 단품 및 패키지 구성의 구스다운 제품을 할인된 가격에 판매한다. 구입 품목에 따라 이브자리 친환경 소재 커버, 패드도 증정한다. 

이브자리 구스 침구는 헝가리, 폴란드 등 엄선된 원산지의 구스가 사용됐다. 보이지 않는 속(충전재)까지 국내 청정수로 깨끗하게 세척해 벌키성은 높이고 미세물질과 박테리아 부패로 인한 냄새 및 트러블은 방지한 것이 특징이다.

면, 모달 등으로 이루어진 이브자리 자연소재 원단을 사용해 온도, 습도 조건에 따라 스스로 흡습, 발산, 수축, 팽창하는 ‘스스로 숨쉬는 섬유’인 구스 본연의 기능을 극대화했다. 고밀도로 제직하고 다운프루프 가공을 하여 털빠짐 현상을 최소화했으며 천연성분을 활용한 항균 가공처리로 집먼지진드기의 서식을 원천 차단해 건강한 수면환경을 지원한다.

인체공학적 설계로 편안한 수면을 돕는 기능성 타퍼와 베개도 할인된 가격에 판매한다.

윤종웅 이브자리 대표는 “앞으로도 받은 사랑에 보답하기 위해 이브자리만의 자연 소재 경쟁력 강화를 위한 연구를 지속하며 더욱 편안한 침구를 제안하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