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먼컨슈머= 김아름내 기자] KEB하나은행(은행장 지성규)에서 ‘2019 KLPGA 하나금융그룹 챔피언십’ 대회의 성공 개최를 기원하며 입장권 증정 이벤트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벤트 기간은 오는 29일까지다. ‘나이스샷 골프적금’ 신규 가입자 중 10만원 이상을 넣는 선착순 500명에게 1인 1매 갤러리 티켓을 제공한다. 

‘나이스샷 골프적금’의 가입대상은 개인 및 개인사업자(1인1계좌)로 계약기간은 최대 3년까지며 연 단위 선택이 가능하다. 기본금리는 정액적립식 기준 1년 연 1.25%, 2년 연 1.35%, 3년 연 1.45%다. 

이 적금은 △실외골프장 라운딩 사진 인증 시 연 0.2% △스크린골프장 스코어카드 인증 시 연 0.2% △ 2019 KLPGA하나금융그룹 챔피언십 입장권 인증 시 연 0.2% △인터넷 또는 스마트폰뱅킹으로 상품 가입 시 연 0.2% 등 우대금리 항목 충족 시 최대 0.4%까지 혜택을 제공한다. 

금리항목을 충족하는 금융소비자는 3년 기준 최대 연 1.85%의 금리를 적용받을 수 있다. 

KEB하나은행 리테일상품부 관계자는 “국내 최고의 골프대회 중 하나인 ‘2019 KLPGA 하나금융그룹 챔피언십’의 성공적 개최 기원과 함께 손님들께 다양한 재미와 혜택을 드리고자 이벤트를 준비했다”며 “앞으로도 스포츠와 연계된 다양한 금융상품 개발을 통해 손님들께 친밀하게 다가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하나금융그룹이 주최하는 ‘2019 KLPGA 하나금융그룹 챔피언십’은 10월 3일부터 6일까지 나흘간 인천 스카이72 골프앤리조트에서 열린다. 총 상금 15억 원이 달렸다. 

세계랭킹 1위 고진영 선수를 비롯해 이민지, 리디아고, 노예림, 안신애 등 월드클래스 선수들이 대거 출전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