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먼컨슈머= 김아름내 기자] 한글표시사항이 없는 중국산 나눔냄비가 회수조치된다.

한글표시사항 무표시로 회수조치된 중국산 나눔냄비 (사진= 식약처 제공)
한글표시사항 무표시로 회수조치된 중국산 나눔냄비 (사진= 식약처 제공)

식품의약품안전처(처장 이의경)은 경기도 부천시에 소재한 (주)에스엠한울에서 수입·판매한 중국산 나눔냄비에 한글표시사항이 전부 표시되지 않고 유통된 것이 확인됨에 따라 제품을 판매중단, 회수조치한다고 19일 밝혔다. 

회수대상은 올해 4월 3일 수입됐으며 인터넷쇼핑몰 등에서 판매원이 에스엠한울(SM한울)인 제품이다. 총 960개가 수입됐다. 

제품을 구매한 소비자는 판매 또는 구입처에 반품하면 된다. 

저작권자 © 우먼컨슈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