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먼컨슈머= 김정수 기자] 매일유업(대표 김선희)의 식물성 단백질 두유 브랜드 매일두유에서 뉴이스트 황민현을 모델로 발탁하고 소비자를 위한 프로모션을 실시한다고 16일 전했다. 

매일두유는 ‘Better Me(어제보다 더 나은 나)’라는 캠페인 슬로건으로 설탕이 첨가되지 않은 식물성 단백질 음료인 ‘매일두유 99.89’ 제품을 중심으로 소비자에게 균형 잡힌 라이프 스타일을 제안한다. 캠페인을 알리기 위해 ‘뉴이스트’의 멤버로 활동 중인 황민현을 광고 모델로 내세웠다.

콩 특유의 비린 냄새를 줄이기 위해 기존 두유 제품에는 설탕이 첨가돼 있으나 매일두유는 고소한 콩 맛과 무설탕을 강조해 담백한 맛을 살렸다. 

두유액 99.89%가 들어간 ‘매일두유 99.89’와 오트, 렌틸콩, 퀴노아 등 슈퍼곡물을 함유한 ‘매일두유 식이섬유’, 벨기에산 생초콜릿의 진한 달콤함을 맛볼 수 있는 ‘매일두유 초콜릿’으로 소비자 취향에 따라 제품을 선택해 마실 수 있다. 상온보관이 가능하며 휴대하기 편리해 외출 시, 운동 후에도 언제 어디서든 섭취 가능하다. 

매일두유는 온라인 오픈마켓 쇼핑사이트에서 기획전을 열고 할인 쿠폰과 증정품을 제공하는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아울러 광고 영상 공유 시 경품을 제공하는 온라인 이벤드도 준비했다. 소비자는 매일두유 인스타그램(@maeildoyou)에서 프로모션을 확인할 수 있다. 

매일두유 관계자는 “최근 두유를 찾는 소비자들의 특징을 살펴보면 칼로리가 낮으면서도 포만감은 높일 수 있는 식사 혹은 간식 대용을 위해 찾는 2030 여성들의 선호가 지속적으로 나타나고 있다”며 “두유를 맛있게 즐길 수 있는 레시피 등 다양한 상황에서 두유를 즐겨 마실 수 있는 방법들을 소개하며 2030 소비자들과의 소통을 더욱 강화할 계획”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