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0일부터 접수, 사무영업·차량·토목·건축·전기통신 분야

[우먼컨슈머= 김아름내 기자] 코레일에서 보훈 및 장애인 특별전형을 통해 신입사원 70명을 채용한다고 밝혔다. 

KTX 서울역 (사진= 김아름내)
KTX 서울역 (사진= 김아름내)

직무는 사무영업, 차량, 토목, 건축, 전기통신 등 5개 분야다. 보훈 전형은 직무별로 사무영업 5명, 차량 10명, 토목 10명, 건축 5명, 전기통신 10명이다. 장애인 전형은 사무영업 5명, 차량 10명, 건축 5명, 전기통신 10명을 뽑는다.

채용 절차는 지원서류검증과 필기시험, 면접시험 등으로 나이, 출신지역 등이 공개되지 않는 블라인드 방식으로 진행된다. 

지원자는 오는 30일 오후 2시부터 10월 2일 오후 2시까지 코레일 누리집(www.korail.com)에서 접수하면 된다. 

장원택 코레일 인재경영실장은 “사회형평적 채용에 힘써 앞으로도 취업 취약계층의 고용 확대를 위해 꾸준히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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