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비자, 원하는 장소에서 제품 받을 수 있어

[우먼컨슈머= 김정수 기자] 파리바게뜨는 케이크의 깊은 맛과 브랜드 멋을 살린 제품 ‘잇케이크(It cake)’ 배달을 시작한다고 11일 전했다. 

(사진= 파리바게뜨 제공)
파리바게뜨는 잇케이크와 잇디저트 배달을 시작한다고 11일 전했다. (사진= 파리바게뜨 제공)

‘잇케이크’는 진한 마스카포네 티라미수, 스트로베리 요거트무스 케이크, 리얼 캐롯 케이크, 바스크 치즈 등 총 4종류다. 

홀케이크(whole-cake) 형태를 그대로 유지하되 크기만 줄인 ‘잇디저트(It dessert)’도 준비돼있다. 진한 마스카포네 티라미수 미니, 리얼 캐롯, 스트로베리 요거트무스 등 3종이다.

지난해 9월 파리바게뜨는 제빵 프랜차이즈 업계 최초로 '파바 딜리버스' 서비스를 시작했다. 소비자가 원하는 장소에 케이브를 비롯해 빵, 샌드위치, 음료 등을 배달해준다. 서비스는 SPC그룹의 해피포인트 멤버십 앱내 해피오더를 통해 이용할 수 있다. 요기요 등 배달앱에서도 주문이 가능하다. 

파리바게뜨 관계자는 “앞으로도 연구개발 및 품질 혁신은 물론 소비자 편의성을 높일 수 있는 다양한 노력을 지속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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