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먼컨슈머= 박우선 기자] 부영그룹은 지난 2일부터 6일까지 공군방공관제사령부, 육군 1군단, 육군 8군단, 육군 22사단, 육군 25사단, 공군방공유도탄사령부 등 6곳을 방문해 국군 장병들에 과자선물 총 2,600여 세트를 추석 위문품으로 기탁했다고 밝혔다.

지난 5일 공군방공관제사령부에서 김형호 공군방공관제사령관(좌)과 부영그룹 윤택훈 비상계획관(우)이 군부대 위문품 전달 기념식을 하고 있다. (사진=부영그룹 제공)
지난 5일 공군방공관제사령부에서 김형호 공군방공관제사령관(좌)과 부영그룹 윤택훈 비상계획관(우)이 군부대 위문품 전달 기념식을 하고 있다. (사진=부영그룹 제공)

5일 공군방공관제사령부를 방문한 부영그룹 윤택훈 비상계획관은 “추석 명절에도 전선에서 고생하는 장병들에게 고마움을 전달하기 위해 선물을 준비했다”면서 “장병들의 노고에 비하면 작은 선물이지만, 정성이 담긴 위문품을 받고 즐거운 명절이 되었으면 좋겠다”고 했다.

김형호 공군방공관제사령관은 “국토 방위에 힘쓰는 장병들을 위해 매년 명절 때마다 찾아준 부영그룹에게 큰 감사를 드린다”며 “부영그룹 임직원들의 신뢰를 저버리지 않고, 완벽한 영공방위 임수 완수를 위해 헌신전력 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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