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 43개 복지기관에 송편 등 추석 먹거리 전달
[우먼컨슈머= 김정수 기자] 하이트진로(대표 김인규)는 한가위를 맞아 5일부터 오는 9일까지 지역사회의 어려운 이웃을 위해 명절 음식을 지원하는 따뜻한 정 나누기 활동을 펼친다.
하이트진로는 장애인, 노인, 아동, 노숙인 등을 위해 선유지역 아동센터, 서울역쪽방사무소 등 총 43곳에 송편 등 명절음식 1만 5천인분을 지원한다.
하이트진로 관계자는 “추석 음식을 함께 나눔으로써 지역사회 소외된 이웃들의 마음도 풍성해지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사회공헌프로그램을 통해 주변의 이웃들에게 나눔 문화를 확산, 실천해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김정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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