캐나다 토론토 복합쇼핑몰 '요크데일 쇼핑센터'에 1호점 개점
체험 콘텐츠 마련

[우먼컨슈머= 김정수 기자]  이니스프리가 캐나다 토론토에 첫 플래그십 스토어를 개점하며 소비자 공략에 나섰다. 

(사진= 이니스프리 제공)
캐나다 토론토에 1호점을 연 이니스프리 (사진= 이니스프리 제공)

지난 달 30일 문을 연 캐나다 1호점은 250여개 브랜드가 입점한 토론토 복합쇼핑몰 '요크데일 쇼핑센터(Yorkdale Shopping Centrel)'내에 있다. 

매장은 약 226 규모로 쇼핑객이 이니스프리 제품을 테스트하고 구매할 수 있을 뿐만 아니라 자연주의 콘셉트를 경험할 수 있도록 했다. K-뷰티 트렌드와 팁을 전달하는 ‘큐레이션 존’, 공병수거 캠페인을 안내하는 ‘리사이클링 존’, 대형 스크린으로 제주 자연을 감상하는 ‘제주 라운지’ 등이 준비돼있다. 제주 라운지에서는 정기적인 브랜드 이벤트, 워크샵을 진행할 예정이다. 

캐나다 토론토에 1호점을 연 이니스프리 (사진= 이니스프리 제공)

이니스프리 캐나다 관계자는 “캐나다 밀레니얼과 Z세대 고객들을 위해 새롭고 신선한 매장 경험을 선사하고 싶었다“며 “토론토 1호점은 자연에서 영감받은 화장품 뿐만 아니라 다양한 즐길거리까지 제공하는 특별한 공간”이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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