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먼컨슈머= 박우선 기자] 동국제약(대표이사 오흥주)은 소비자를 대상으로 서울 강남구 소재의 요가 스튜디오에서 정맥순환장애 개선에 도움이 되는 ‘정맥순환 체조’를 배울 수 있는 ‘센시아와 함께하는 정맥순환 체조 원데이 클래스’를 진행했다고 2일 밝혔다. 

동국제약은 지난 29일, 정맥순환장애 개선을 위한 체조를 선보이고, 함께 배워보는 '센시아와 함께하는 정맥순환 체조 원데이 클래스'를 진행했다. (사진=동국제약 제공)
동국제약은 지난 29일, 정맥순환장애 개선을 위한 체조를 선보이고, 함께 배워보는 '센시아와 함께하는 정맥순환 체조 원데이 클래스'를 진행했다. (사진=동국제약 제공)

참가자들은 전문가의 지도에 따라 ‘앉은 상태에서 발끝을 당기고 미는 동작’, ‘다리 옆면 근육을 자극하는 트위스트 동작’ 등을 따라 하며, 다리 근육을 풀었다. 

‘정맥순환 체조’는 앉아서 하는 동작, 서서 하는 동작, 누워서 하는 동작, 밴드를 활용한 동작으로 구성돼 있다. 발목과 종아리, 허벅지 등 하체 근육을 자극해 가벼운 정맥순환장애 증상을 완화시키는 데 도움이 된다.

클래스 참가자는 “퇴근할 때가 되면 항상 다리가 붓고 당기는 느낌이 있었는데, 하체의 탄력을 향상시키는 다양한 동작들을 익힐 수 있어 큰 도움이 되었다”며, “오늘 배운 체조 동작들을 집에서도 꾸준히 해보려고 한다”고 말했다.

행사를 기획한 동국제약 마케팅 담당자는 “오늘 선보인 동작들은 누구나 쉽게 따라 할 수 있어 다리 건강을 꾸준히 관리해 나가는데 도움이 될 것”이라며, “운동과 함께 센시아처럼 검증된 의약품으로 증상을 예방 관리하는 것도 중요하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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