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생환 서울시의회 부의장 축사 

우먼컨슈머= 김아름내 기자] 8월 31일~9월 1일 서울광장, 무교로, 청계로 일대에서 열린 ‘세계도시문화축제’에 많은 인파가 몰렸다. 

9월 1일 청계로에서 열린 세계도시문화축제 공연 모습 (사진= 김아름내)

해외자매우호도시 공연단 초청공연부터 세계인들이 닭고기, 양고기, 맥주, 빵, 샐러드, 굴라쉬 등 각국의 음식을 선보이는 부스, 관광 홍보전 등으로 꾸며졌다. 

김생환 서울시의회 부의장이‘2019 서울도시문화축제’행사에 참석해 행사부스를 방문하여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 서울시의회 제공)

축제 첫날인 31일 오후 4시, 축제 개막식에는 서울시의회를 대표해 김생환 부의장이 참석했고 박원순 서울시장, 오만대사 외 주한외국대사관 참석자 40명 등 주한외국사절 포함 200여 명의 관계자들이 함께했다. 

서울시의회 김생환 부의장은 축사를 통해 “서울 세계도시문화 축제는 서로의 문화를 체험하고 즐기면서 다양한 삶의 모습을 배우고 이해하는 소중한 자리”라면서 “이번 축제를 통해 세계인들에게는 서울의 매력이 더욱 널리 알려지고 서울시민에게는 각 나라와 도시의 새로운 모습이 발견되기를 희망 한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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