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먼컨슈머= 박우선 기자] 서초여성가족플라자(대표 박현경)는 경력단절여성 일자리 창출을 위해 늘봄카페를 운영하고 있다.

늘봄카페 6호점 서초4동열린문화센터점 개점 (사진= 서초여성가족플라자 제공)
늘봄카페 6호점 서초4동열린문화센터점 개점 (사진= 서초여성가족플라자 제공)

지난 6월 개점한 서초4동열린문화센터점 '북카페'는 음료와 디저트 뿐만 아니라 카페 내 공예품, 향초, 에코백 등 실생활에 필요한 생활용품부터 디자이너들의 개성이 담긴 작품까지 구비돼있다. 매시즌별 핸드메이드 작품들을 선보인다.

늘봄카페 바리스타들은 카페 근무경험을 바탕으로 오랜기간 훈련된 경력단절여성 매니저들로 구성돼있다. 음료 가격대는 2천원~5천원 사이로 저렴한 편이다. 

서초여성가족플라자는 지난 2017년부터 현재까지 △내곡도서관점 △서리풀어린이광장점 △내곡열린문화센터점 △반포3동주민센터점 △늘봄PET카페 △서초4동열린문화센터점 총 6곳을 운영 중이며 올해 하반기 양재도서관점 개점을 앞두고 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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