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D 의상디자인 기술 도입 및 활성화에 기여

[우먼컨슈머= 박우선 기자] 글로벌 패션 전문기업 한세실업(대표 김익환)은 하유선 R&D 본부 Technical Service(TS)부서장이 3D 의상디자인 기술 도입과 활성화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ICT스마트섬유 경진대회에서 산업 유공자 표창을 받았다고 1일 밝혔다.

한세실업 하유선 TS 부서장 (사진= 한세실업 제공)
한세실업 하유선 TS 부서장 (사진= 한세실업 제공)

한세실업에 따르면 2007년 입사한 하 부서장은 현재 패션 업계의 변화와 흐름을 발빠르게 파악하며 TS부에서 Technical design, Virtual design(3D), Color 등 관련 업무를 총괄하고 있다.

하 부서장은 “회사에서 3D 의상디자인 활성화를 위해 투자와 지원을 아끼지 않았기에 이 상을 받을 수 있었다”며 “뜻 깊은 상을 받게 돼 영광이며, 앞으로도 업계와 바이어를 리드해 회사의 가치를 더욱 높이고 관련 산업 성장에 기여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올해 4회를 맞이한  ICT 스마트섬유 경진대회는 혁신적 ICT 섬유제품 아이디어 발굴을 위해 기획됐다. 한국섬유수출입협회가 주최하고 산업통상자원부가 후원하며 시상식은 지난 28일 서울 강남 코엑스에서 열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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