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자리카페서 31일 토요일 LH공사 2시~3시, SH공사 3시~4시 

[우먼컨슈머= 박우선 기자] 강남구에 위치한 일자리카페(LH남부권주거복지지사)에서 31일 오후 2시부터 6시까지 공기업 초청 잡콘서트가 열린다. 

서울시는 서울주택공사(SH공사)와 한국토지주택공사(LH공사) 등 인사담당자가 강사로 참여해 구직자 맞춤형 정보를 제공한다고 밝혔다. 

(서울시 제공)
공기업 초청 잡콘서트 일정 (서울시 제공)

‘공기업 초청 잡콘서트’는 공사전형 방법, 직무소개, 평가요소 및 방법, 질의응답 순으로 이뤄진다. 부대행사로 면접메이크업 체험과 이력서 사진촬영, 자기소개서 코칭서비스가 지원된다. 

김재진 서울시 일자리정책과장은 “청년들이 실제 지원서 작성에서 면접 현장채용까지 가능할 수 있도록 지원해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서울시 일자리카페에서는 매월 둘째, 넷째 주 토요일 LH와 함께 청년 취업 특강, 멘토링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매주 화, 금요일에는 뉴딜일자리매니저가 이력서, 자소서, 모의면접 등 취업상담에 나선다. 사전예약한 취업준비생과 대학생들에게는 스터디룸을 무료로 개방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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