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먼컨슈머= 김아름내 기자] 할리스커피(대표 김유진)은 추석을 앞두고 '할리스커피 드립백&데일리 머그 세트(DRIP BAG & DAILY MUG SET)'를 선보였다.

이 세트는 할리스만의 은은한 커피향을 그대로 느낄 수 있는 챔피언 블렌드 드립백(5개입), 시그니처 드립백(5개입)과 데일리 머그(1개)로 구성돼있다. 

‘시그니처 드립백’은 할리스커피의 시그니처 블렌드를 드립커피로 즐길 수 있도록 구현했다. 국제공인 커피감별사들의 커핑테스트를 통과한 최고급 원두만을 사용해 커피의 신선함과 원두 본연의 풍성한 아로마를 그대로 느낄 수 있다. 

‘챔피언 블렌드 드립백’은 ‘2018 할리스타 챔피언십’ 우승자 최준호 바리스타의 블렌드를 구현했다. 에티오피아와 브라질 두 가지의 생두를 6:4 비율로 블렌딩해 화사하고 부드러운 맛이 특징이다. 꽃향과 더불어 살구, 자몽의 풍미를 더했다. 

9월 5일 출시 예정인 용량 350ml의 데일리 머그는 휴대 편의성을 고려해 손잡이 부분의 둥근 곡선을 살린 디자인으로 제작됐다. 세라믹 머그로 전자레인지 및 식기세척기 사용이 가능하다. 선물세트는 휴게소 및 할리스 일부 매장을 제외한 매장에서 구매할 수 있다. 

할리스커피 관계자는 “다가오는 명절을 앞두고 주변 사람들에게 감사의 마음을 표현할 수 있도록 이번 제품을 출시하게 됐다”며 “할리스커피의 감미로운 커피향과 함께 풍성한 한가위 보내시길 바란다”고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