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먼컨슈머= 김아름내 기자] 삼성전자의 소비자 맞춤형 비스포크(BESPOKE) 냉장고가 작품이 됐다.

22일 서울 인사동 인사아트센터에서 열린 아트슈퍼마켓 사전행사에서 삼성 비스포크 냉장고를 소개하고 있는 삼성전자 모델 (사진= 삼성전자 제공)
22일 서울 인사동 인사아트센터에서 열린 아트슈퍼마켓 사전행사에서 삼성 비스포크 냉장고를 소개하고 있는 삼성전자 모델 (사진= 삼성전자 제공)

삼성전자 비스포크 냉장고는 23~25일 서울 인사아트센터에서 열리는 '아트 슈퍼마켓'에 전시된다.

비스포크 냉장고에는 디자인 스튜디오 슈퍼픽션의 김형일, 송온민, 이창은 작가들이 만든 캐릭터가 적용됐다. 아트 슈퍼마켓은 서울옥션 프린트베이커리가 기획한 아트페어로 다양한 예술작품과 아트와 결합된 상품을 만날 수 있다.

한편 이달 초 판매가 시작된 비스포크 슈퍼픽션 에디션은 1도어, 2도어, 4도어 키친핏 등 10개 모델로 구성됐다. 1년 간 한정수량으로 판매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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