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산농가 돕기위해 금융소비자에 마늘 선물

[우먼컨슈머=박문 기자] NH농협은행(이대훈 은행장)은 20일 본점영업부에서 유윤대 기업투자금융부문 부행장이 고객들에게 마늘을 선물하며, 최근 생산과잉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마늘 생산농가를 지원했다고 밝혔다.

유윤대 부행장과 임직원들이 8월 20일 본점영업부에서 고객들에게 마늘을 나눠주고 있다. (왼쪽부터)유윤대 부행장, 이헌구 투자금융부장, 이정한 본점영업부장(사진=NH농협은행 제공)
유윤대 부행장과 임직원들이 8월 20일 본점영업부에서 고객들에게 마늘을 나눠주고 있다. (왼쪽부터)유윤대 부행장, 이헌구 투자금융부장, 이정한 본점영업부장(사진=NH농협은행 제공)

이날 본점영업부에서는 깐마늘 1Kg 1,000봉지를 고객들과 나누며 감사의 마음을 전하고, 마늘 소비촉진의 의미를 전파했다.

행사에 참여한 유윤대 부행장은 “농협은행의 마늘소비 촉진운동이 도움이 되었으면 한다”며, “우리 농산물 소비로 농가소득 5천만원 달성에도 기여할 것”이라고 말했다.

저작권자 © 우먼컨슈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