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먼컨슈머= 박우선 기자] 경동나비엔이 프리미엄브랜드지수(KS-PBI) 가스보일러 부문과 온수매트 부문에서 최고의 브랜드로 선정됐다고 20일 밝혔다. 

프리미엄브랜드지수는 한국표준협회와 서울대학교 경영연구소가 공동개발한 브랜드 평가 제도다. 2008년부터 매년 10만 표본 이상의 국내 소비자 조사를 통해 산업별로 프리미엄 가치를 지닌 브랜드를 조사해 발표한다. 

나비엔 메이트는 2016년 신설된 온수매트 부문에 이어 4년 연속 수상하는 쾌거를 이뤘다. 가스보일러 부문은 올해 첫 1위에 선정됐다. 

나비엔 메이트의 경우 온도 제어 기술력을 집약시켜 뛰어난 성능과 스마트한 기능으로 소비자 인기를 얻고 있다. 좌우 온도를 1도 단위로 조절할 수 있을 뿐만 아니라 매트에 정확하고 균일한 온도를 구현한다. 소비자들이 숙면할 수 있도록 살균모드, 차일드락, 고온주의 안내 등 안전장치가 마련돼있다. 

경동나비엔 김시환 마케팅본부장은 “지난 40여 년간 에너지의 효율화와 환경 보호를 위해 기술 개발에 매진해왔다”며 ”고객에게 쾌적한 생활환경을 제공하기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했다. 

저작권자 © 우먼컨슈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