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7일 오후 2시, 국회의원회관 제2소회의실

[우먼컨슈머= 김아름내 기자] 치매예방운동포럼이 열린다.

서울시의회 문병훈 의원(더불어민주당, 서초3)이 대표를 맡고 있는 시의회‘+9.5 치매예방운동연구회’는 오는 17일 토요일 오후 2시, 국회의원회관 제2소회의실에서 ‘2019 제6회 +9.5 치매예방운동포럼’ 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9.5치매예방운동연구회’는 치매예방운동을 통해 치매예방 및 치매를 약 9.5년 늦출 수 있다는 의미를 담아 제10대 서울시의회 개원과 함께 시작됐다. 

포럼에는 홍정기 교수(차의과학대학 스포츠의학대학원장)와 연구진들이 연구한 의학, 심리학, 운동학을 융합한 치매예방운동 관련 발표가 진행될 예정이다. 

문병훈 의원은 “포럼 개최를 통해 치매예방운동의 중요성을 알리고 전문가들과 함께 의미 있는 연구활동을 이어나가며, 시민 건강증진을 위한 정책에 적용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9.5 치매예방운동연구회’는 김광수, 문병훈, 박기열, 오중석, 오한아, 이경선, 이동현, 이준형, 이호대, 최웅식, 추승우, 한기영 서울시의원이 참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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