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먼컨슈머= 박문 기자] NH농협은행(은행장 이대훈) 기업투자금융부문이 9일 서울 마포구에 소재한 삼동소년촌을 찾아 ‘건강한 여름나기를 위한 삼계탕 나눔’ 행사를 가졌다고 11일 전했다.
유윤대 부행장과 기업투자금융부문 임직원들은 생활관 청소를 마치고 유아를 돌봤다. 또 말복을 앞두고 자발적인 성금으로 마련한 삼계탕과 제철과일 등을 삼동소년촌에 기증했다.
유윤대 부행장은 “무더운 여름 아이들과 함께할 수 있는 소중한 시간이었다”며, “앞으로도 복지시설을 꾸준히 찾아 사회공헌활동을 펼쳐 국민의 농협 역할을 강화할 것”이라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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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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