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성군 원암리 마을회관 리모델링 등 지원
뉴스킨 코리아·포스 포 굿 후원회 모금액 더해 마련…지역 자원 봉사원 참여

[우먼컨슈머= 박우선 기자] 뉴스킨 코리아는 최근 강원도 춘천시 강원도청에서 ‘강원 산불 피해 지역 복구 지원 프로젝트’의 기부금 전달식을 열고 후원금 1억원을 기부했다고 8일 밝혔다.

지난 7일(수) 강원도 춘천시 강원도청에서 열린 ‘강원 산불 피해지역 복구 지원 기부금 전달식’에서 뉴스킨 코리아 조지훈 대표이사(왼쪽에서 두 번째), 뉴스킨 코리아 포스 포 굿 위원회 조규철 상임위원(왼쪽에서 첫 번째), 강원도청 최문순 도지사(오른쪽에서 첫 번째), 대한적십자사 김윤희 부회장(오른쪽에서 두 번째), 송규화 고성 원암리장(오른쪽에서 세 번째)이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뉴스킨코리아 제공)
지난 7일(수) 강원도 춘천시 강원도청에서 열린 ‘강원 산불 피해지역 복구 지원 기부금 전달식’에서 뉴스킨 코리아 조지훈 대표이사(왼쪽에서 두 번째), 뉴스킨 코리아 포스 포 굿 위원회 조규철 상임위원(왼쪽에서 첫 번째), 강원도청 최문순 도지사(오른쪽에서 첫 번째), 대한적십자사 김윤희 부회장(오른쪽에서 두 번째), 송규화 고성 원암리장(오른쪽에서 세 번째)이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뉴스킨코리아 제공)

이번 기부금 전달은 강원 대형 산불 피해지역의 이재민들이 일상으로 복귀하는 데 도움을 주고자 진행됐다.

산불 피해가 가장 큰 고성군을 대상으로 주민들의 주요 소통 공간이자 재난 시 대비 시설로 활용될 수 있도록 원암리 마을회관을 리모델링 하는 등 공동체 복원을 도울 계획이다.

기부금 1억원은 뉴스킨 코리아가 후원한 5000만원과 뉴스킨 포스 포 굿 위원회가 해피빈 재단 뉴스킨 모금함 및 기금 후원을 통해 모은 5000만원을 더해 마련됐다.

뉴스킨 코리아의 ‘강원 산불 피해지역 복구지원 프로젝트’는 재난 구호와 사회봉사 등에서 노하우를 보유한 대한적십자사와 협력해 진행된다. 뉴스킨 코리아는 대한적십사자와 함께 마을회관 리모델링뿐 아니라 재난 대비 구호 물품을 추가로 전달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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