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 베스트 컴퍼니 수상기업 선정

[우먼컨슈머= 김아름내 기자] 한화큐셀이 ‘2019 대한민국 소비자대상’에서 2년 연속 ‘글로벌 베스트 컴퍼니’ 수상기업으로 선정됐다고 8일 밝혔다. 

한화큐셀이 지난 7일 서울 프레스센터에서 진행된 '2019 대한민국 소비자대상'에서 '글로벌 베스트 컴퍼니'상을 수상했다. (사진=한화큐셀)
한화큐셀은 7일 서울 프레스센터에서 진행된 '2019 대한민국 소비자대상'에서 '글로벌 베스트 컴퍼니'상을 수상했다. (사진=한화큐셀)

한국소비자협회가 주관하는 ‘대한민국 소비자대상’에서 한화큐셀은 철저한 품질관리를 기반으로 소비자에게 높은 신뢰도의 제품을 제공하는 한편 해외 수출에 우수한 역량을 발휘한 점이 인정됐다.

한화큐셀은 태양광 제품의 성능과 장기적 안정성을 높이는 퀀텀(Q.ANTUM) 셀 기술을 기반으로 글로벌 경쟁사와 기술 격차를 벌리고 있다. 국제전기기술위원회(IEC) 국제 표준 품질 기준의 2~3배가 넘는 품질 테스트로 제품 신뢰성과 소비자 만족도를 높였다는 평가를 받는다. 

큐파트너(Q.PARTNER) 운영을 통해 글로벌 영업 네트워크 확대와 소형 태양광 모듈, 주택용 토털 솔루션 같은 지역별 특성에 맞는 제품도 선보이고 있다. 

한화큐셀 김희철 사장은 “기술 혁신과 다양한 고객 요구에 맞는 제품 포트폴리오 확충을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고 있다”며 “각국의 상황 변화와 고객 특성을 분석한 시장전략을 통해 주요 시장을 공략할 것”이라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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