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일부터 더종로R점, 강남R점서 입장권 200매 선착순 판매 
티바나 말차 레모네이드·핑크베리 유스베리 출시 기념

[우먼컨슈머= 김정수 기자] 스타벅스커피 코리아(대표이사 송호섭)가 여름 음료로 ‘말차 레모네이드’, ‘핑크베리 유스베리’ 등 티바나 신제품 2종을 출시했다. 

스타벅스 티바나 음료 '말차 레모네이드' , 핑크베리 유스베리 (사진= 스타벅스커피 코리아 제공)
스타벅스 티바나 음료 '말차 레모네이드' , 핑크베리 유스베리 (사진= 스타벅스커피 코리아 제공)

말차 레모네이드는 제주산 녹차의 감칠맛과 레몬의 상큼함이 어우러진 레모네이드 음료다. 

핑크베리 유스베리는 유스베리 티와 망고, 생 블루베리가 어우러진 이국적인 풍미의 아이스 티 음료다. 티바나 특화 매장 전용 음료로 출시 후 전국 매장에서 선보이게 됐다. 

티바나 음료 출시를 기념해 스타벅스는 8월 한 달간 다양한 이벤트를 진행한다. 

우선 오는 17일, 한강 세빛섬 플로팅 아일랜드에서 YOUR #TEAVANALIFE(당신의 티바나 라이프)를 주제로 하는 ‘티바나 선셋 페스티벌’을 연다. 2일부터 더종로R점과 강남R점에서 선착순 200장 한정으로 페스티벌 입장권을 판매한다. 입장 티켓 가격은 2만원으로 1인당 2매까지 구매할 수 있다.

‘티바나 선셋 페스티벌’은 오후 5시부터 입장할 수 있고 오후 6시부터 티바나 라이프스타일 스토리텔링, 티바나 스페셜리스트의 가드닝 퍼포먼스, 티바나 칵테일 퍼포먼스, 룰루레몬과 함께 하는 요가 클래스, 에릭남 라이브 뮤직 공연 등으로 진행된다. 

스타벅스는 참여 소비자들에게 YOUR #TEAVANALIFE 기념 티셔츠, 코스터, 반다나 등을 증정한다. 현장에서 티바나 바를 통해 다양한 푸드 케이터링, 티바나 티 베리에이션 음료를 즐길 수 있다. 

13일부터는 티바나 프로모션 음료 1잔과 가볍게 갖고 다닐 수 있는 타이벡 소재의 티바나 이지백(Easy Bag)을 세트로 구성해 19,000원에 판매한다. 22일부터는 티바나 음료 1잔을 포함해 15,000원 이상 구매 시 집이나 직장에서 가볍게 운동할 수 있는 티바나 스트레칭 밴드를 선착순 증정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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