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먼컨슈머= 김아름내 기자] LG유플러스(부회장 하현회)가 소비자 6천명을 수상레저시설로 초대한다.

LG유플러스는 오는 8월 25일, 경기도 가평에 위치한 대규모 수상레저시설 ‘캠프통 포레스트’에서 여름 물놀이를 즐길 소비자를 신청 받는다.

청평호에 위치한 캠프통 포레스트는 글램핑, 수상레저시설이 갖춰져있는 복합 수상레저시설이다. 2000평에 달하는 대규모의 수상 워터파크 시설과 50여대의 레저용 수상보트가 있다. 

소비자는 오는 14일까지 LG유플러스 누리집 이벤트 페이지(https://hoy.kr/WXqXD)에서 고객 인증 후 신청할 수 있다. 당첨자는 16일 누리집 공지 후 카카오톡 및 문자메시지로 개별 안내를 받게 된다. LG유플러스는 모바일 고객 3천명과 동반자 1인을 포함한 6천명에게 7만 9천원 상당의 캠프통 포레스트 ‘종일무제한권’을 2매씩 제공한다.

시설 내 레스토랑 및 카페 등에서 식음료 구매 시 최대 30% 할인 혜택도 받을 수 있다. LG유플러스 고객을 대상으로 전용 라운지가 운영돼 편안하게 쉴 수 있다. 

프로모션 기간 동안 운영하는 U+5G 체험존에서는 U+프로야구·골프·아이돌Live, U+VR·AR·게임 등 LG유플러스만의 차별화된 서비스를 즐길 수 있다. 이달 출시 예정인 새로운 갤럭시 노트도 만날 수 있다. 

LG유플러스 이종서 고객유지담당은 “올해 봄맞이 공감릴레이 프로모션으로 진행한 인천 파라다이스 호텔 풀파티 초청 행사 호응에 힘입어 이번 여름에는 시원한 야외 물놀이 행사를 마련했다”라며 “새롭고 재미있는 행사로 선보일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