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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린세스 크루즈, 현실-가상세계 결합한 선상 프로그램 도입
  • 김은영 기자
  • 승인 2019.07.31 16:27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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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상 현실 게임사 파바운드사와 단독 제휴

[우먼컨슈머= 김은영 기자] 프리미엄 크루즈 선사인 프린세스 크루즈가 크루즈 업계 최초로 현실과 가상 세계가 결합된 게임 ‘팬텀 브리지(Phantom Bridge)’를 선상 프로그램으로 선보인다.  

‘팬텀 브리지’는 일반적으로 디지털 세계에서만 즐기는 게임과는 달리, 파바운드(Farbround)사가 독보적인 기술로 프린세스 크루즈만을 위해 개발했다. 

‘팬텀 브리지’는 가상의 디지털과 실물이 결합된 환경에서 경주를 펼치듯 퍼즐을 풀어가며 몰입하는 프로그램으로 참가자는 사라질 위기의 순간으로 시간 여행을 떠나기도 하며, 크루즈 배 전체가 참가자의 선택과 결정에 따라 게임 방향은 물론 700개가 넘는 결말로 이어지며 색다른 모험을 즐길 수 있다. 

프린세스 크루즈와 제휴한 파바운드(Farbound)사는 세계적인 가상 현실 게임 업체로, 이번에 선보이는 ‘팬텀 브리지’는 게임 및 쇼 제어 등록 시스템인 미디아스케이프 룸(MediascapeTM Room)을 탑재해, 게임 참가자들에게 새로운 차원의 경험을 선사할 것으로 기대된다.  

이번에 선보이는 팬텀 브리지의 특징은 다양하다.  

▲실마리를 찾아 퍼즐을 풀 것

투사된 지도와 터치형 디지털 화면을 통해 곳곳에실물로 숨겨진 실마리를 찾아야 하는 게임 환경 덕분에 참가자들은 보다 현실감 있는 생생한 분위기를 느낄 수 있다.  참가자들은 매 단계마다 새로운 실마리를 찾아 퍼즐을 풀어야만 다음 단계로 이동할 수 있다.  

▲생생한 효과가 가미된 현실과 디지털의 세계

디지털 세계와 조명, 사운드가 현실감 넘치는 효과를 연출한다. 게임 참가자들은 선장이 되어 바로 앞에 놓인 실제 조종키를 잡고 시뮬레이션 화면에서 시시각각 변하는 항로와 주변 환경에 따라 배를 조종해야 한다.

다음 퍼즐에 중요한 단서가 될 수 있는 새로운 아이템이 수시로 등장하기 때문에 항상긴장해야 한다.  

▲가족이 함께하면 재미 증가

‘팬텀 브리지’는 남녀노소는 물론 참가자의 신장이나 다른 신체적 조건까지 고려한 모든 요소를 갖춘 다양한 레벨로 구성되어 있어, 온 가족이함께 참여할 수 있다. 

단계마다 참가자들의 선택에 따라 700개 이상의 결말로 이어지기때문에 참여할 때마다 새로운 도전을 경험하게 된다.  

시공간을 초월한 독특한 게임의 세계를 안겨줄 ‘팬텀 브리지’는 오는 10월에 인도되는 최신 선박인 스카이 프린세스(Sky Princess) 호와 2020년에 선보일 인첸티드 프린세스(Enchanted Princess) 호 18층에 위치한 체험 센터에서 첫 운영된다. 게임은 약 23분간 진행되며, 게임당 최대 6명까지 동시에 참여할 수 있다.  

프린세스 크루즈는 ‘팬텀 브리지’ 외에 디스커버리 채널과 제휴해 바닷속 최고의 동물인 상어에 관한 모든 것을 경험하는 ‘샤크 위크(Shark Week)’, 항해 중에 별자리를 보며 재미있는 이야기를 듣는 ‘별자리 여행(Stargazing at Sea)’, ‘애니멀 플래닛(Animal Planet)’, 17세 이하 청소년을 위한 디스커버리 유소년 캠프 등 교육적이고 가족 여행객을 위한 단독 프로그램이 마련돼있다.  

사진=프린세스 크루즈
(사진= 프린세스 크루즈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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