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파리크라상의 베이커리 브랜드 파리바게뜨가 구세군이 뽑은 올해 아름다운 기업으로 선정됐다.

 

파리크라상의 베이커리 브랜드 파리바게뜨가 구세군이 뽑은 올해 아름다운 기업으로 선정됐다.
 
파리크라상은 28일 구세군 자선냄비본부가 주최한 '아름다운 동행 콘서트'에서 '2012 아름다운 기업' 감사패를 수상했다고 밝혔다.
 
파리바게뜨는 전국 매장에 미니 자선 냄비를 두고 성금을 모금하는 등 다양한 나눔 활동을 벌여왔다. 지난 7년간 모금액은 15억원이다.
 
파리바게뜨 관계자는 "구세군을 통해 국내외 다양한 나눔활동을 펼치게 돼 오히려 영광스럽게 생각한다"며 "어려운 이웃에 행복을 나눠 모두가 따뜻해지는 사회를 만드는 데 기여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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