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먼컨슈머= 박우선 기자] 사람인HR(대표 김용환)이 운영하는 구인구직 매칭 플랫폼 사람인이 ‘2019 올해의 브랜드 대상’ 취업포털 부문에서 8년 연속 정상의 자리를 지키고 있다.

사람인, ‘2019 올해의 브랜드대상’ 취업포털 부문에서 8년 연속 대상(사진=사람인 제공)
사람인, ‘2019 올해의 브랜드대상’ 취업포털 부문에서 8년 연속 대상(사진=사람인 제공)

사람인은 총 320,963명을 대상으로 진행된 온라인, 모바일 투표와 일대일 전화설문에서 총점 8.07점을 획득해 동일 부문 경쟁사들을 제치고 1위로 선정됐다.

사람인은 방대한 빅데이터 분석 기반의 인공지능 추천 서비스를 통해 구직자와 공고, 기업과 인재 간 매칭률을 획기적으로 높였다. 대표적인 인공지능 서비스인 ‘사람인 추천’은 구직자의 행동 패턴 및 핵심 역량 등을 분석한 후, 다양한 알고리즘을 적용해 개인별로 맞춤화된 채용 공고를 추천한다.

고도화된 개인화 서비스도 사람인의 강점으로 꼽힌다. 새롭게 런칭한 ‘큐레이션 채용관’은 경력 여부, 학력, 직종, 지역, 업종 등 구직자 개개인의 속성을 분석해 구직자가 관심 가질만한 테마와 공고를 채용관 한 페이지에 모아 보여준다. 구직자들은 별도의 검색 없이도 적합한 공고를 한 번에 볼 수 있고 공고 탐색에 들이는 시간을 크게 줄일 수 있다.

자체 개발한 ‘사람인 인적성검사’는 구직자가 보다 확실하게 본인의 적성과 개인별 성향을 파악한 후 적합한 회사에 지원하도록 도와 취업 성공 확률과 만족도를 높인다는 평을 받고 있다.

올해 초 개편된 기업정보뷰 페이지는 연봉정보, 채용정보, 재무정보뿐 아니라 해당 기업이 어떤 직종, 경력을 주로 채용하는 지에 관한 통계까지 구직자들이 궁금해할 만한 핵심정보를 총망라해 제공하고 있다.

사람인의 방상욱 이사는 “사람인은 업계를 선도하는 인공지능 기술력을 바탕으로 구직자와 구인기업에 편리하면서도 혁신적인 서비스를 제공하면서 명실상부 국내 대표 취업포털로서 자리잡았다”며, “앞으로도 현재의 기술력을 더욱 고도화하는 한편, 구직자와 구인사의 정보 탐색시간을 절약하고 채용 효과를 더욱 증대하는 서비스 개발에 집중할 것”이라고 말했다.

저작권자 © 우먼컨슈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