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드콘 33주년 기념, 1등에 33돈 황금 월드콘 증정 등

[우먼컨슈머= 김정수 기자] 롯데제과(대표이사 민명기)가 월드콘 출시 33주년을 맞아 선보인 특별 기획 제품 ‘월드콘 아몬드 브리틀’의 온라인 이벤트를 실시했다.

월드콘, 33주년 맞아 ‘우리동네 월드콘 아몬드 브리틀을 찾아라!’ 이벤트(사진=롯데제과 제공)
월드콘, 33주년 맞아 ‘우리동네 월드콘 아몬드 브리틀을 찾아라!’ 이벤트(사진=롯데제과 제공)

‘월드콘 아몬드 브리틀’은 아이스크림 속에 아몬드 브리틀을 넣어 고소하고 달콤한 맛을 더한 제품이다.

‘우리동네 월드콘 아몬드 브리틀을 찾아라!’ 이벤트는 8월 31일까지 롯데제과 공식 페이스북과 인스타그램에서 진행된다. 롯데제과 공식SNS에 ‘월드콘 아몬드 브리틀’ 사진과 함께 특정 해시태그를 남기면 추첨을 통해 총 367명에게 경품을 증정한다.

1등 1명에게는 33돈의 황금 월드콘을 선사한다. 2등(33명)에게는 월드콘을 매달 1박스(24개입)씩 1년 동안 제공하며, 3등(333명)에게는월드콘 1박스를 준다. 당첨자 발표는 9월 13일이며 ‘월드콘 아몬드 브리틀’은 슈퍼마켓, 아이스크림할인점 등에서만 구입 가능하다.

롯데제과는 최근 인기 유튜버 ‘삼대장’과 함께 재미있는 영상을 제작, 게시한 지 1주일만에 조회수가 20만 건을 돌파하는 등 큰 인기를 얻으며 ‘월드콘 아몬드 브리틀’ 알리기에 힘썼다.

영상에서는 세 명의 출연자(삼대장)가 출현하여 ‘월드콘 아몬드 브리틀’의 맛과 특징을 설명하고 제품의 식감을 소리로 전달하는 등 다양한 방법으로 제품을 소개했다. 정해진 시간 안에 월드콘 33개를 먹는 재미있는 먹방을 보여주며 시청자에게 흥미를 유도했다.

저작권자 © 우먼컨슈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