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장 6주만에 방문객 수 2만 명 돌파
맞춤형 냉장고 비스포크 체험부터 콘서트·강연·쿠킹클래스 마련

[우먼컨슈머= 김아름내 기자] 삼성전자 라이프스타일 생활가전 쇼룸인 ‘#프로젝트프리즘(ProjectPRISM)’이 다양한 체험형 프로그램을 통해 소비자 눈길을 끌고 있다. 단순 체험으로만 그치는 것이 아니라 소비자가 제품 경험 후 구매를 하게 되면서 매출 증가 효과를 보고 있다.

가수 케빈오가 지난 19일 삼성디지털플라자 강남본점 5층에 위치한 삼성 라이프스타일 생활가전 쇼룸 '#프로젝트프리즘(ProjectPRISM)에서 '프리즘 콘서트'를 열고 노래하고 있다. (사진= 삼성전자 제공)
가수 케빈오가 지난 19일 삼성디지털플라자 강남본점 5층에 위치한 삼성 라이프스타일 생활가전 쇼룸 '#프로젝트프리즘(ProjectPRISM)에서 '프리즘 콘서트'를 열고 노래하고 있다. (사진= 삼성전자 제공)

삼성디지털플라자 강남본점 5층에 마련된 #프로젝트프리즘에서는 맞춤형 냉장고 ‘비스포크(BESPOKE)’ 를 체험 뿐만 아니라 콘서트·강연·쿠킹클래스 등을 경험할 수 있다. 개장 6주만에 2만 여명의 방문객이 프로젝트프리즘을 방문한 까닭도 즐길거리가 많기 때문이다.

이곳은 매일 오전 10시 30분부터 오후 8시 30분까지 운영된다. 지난 19일 가수 케빈오의 콘서트를 시작으로 가수 폴킴·샘김 콘서트를 비롯해 가구 디자이너 문승지와 인테리어 디자이너 임성빈의 강연, 손종원·강민구 셰프의 쿠킹쇼 등이 이어질 예정이다.

문화 프로그램 참가 희망자는 ‘삼성닷컴’ 혹은 ‘삼성코리아’ 인스타그램과 페이스북에서 매주 수요일에 신청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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