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먼컨슈머= 김정수 기자] 광화문 디타워에서 ‘광화문 로망- 여름휴가, 디타워가 보내줄게요’ 프로모션을 진행하고 있다.

광화문 디타워에 아치길에 설치된 오아시스 컨셉의 포토존 (사진= 디타워 제공)
광화문 디타워에 아치길에 설치된 오아시스 컨셉의 포토존 (사진= 디타워 제공)

프로모션 기간은 8월 18일까지로 디타워 당일 구매 영수증을 소지한 소비자는 스탬프 카드와 스탬프를 받게 되는데 스탬프 2개를 모으며 100% 당첨 에어볼 뽑기에 참여할 수 있다. 호캉스를 즐길 수 있는 호텔 유료 멤버십, 호텔 조식 패키지, 에어팟 등 총 5천명에게 경품을 제공한다.

스탬프 카드를 갖고 종로구 통의동 대림미술관을 방문하면 ‘하이메아욘’ 전시를 무료로 관람할 수 있다. 온라인 설문에 참여하는 소비자 가운데 추첨을 통해 호텔 숙박권, 미술관 유료 멤버십 등을 증정한다.
 
디타워 로비와 아치길에는 오아시스 컨셉의 포토존도 마련돼 있다.

디타워 관계자는 “지치기 쉬운 무더운 여름에 모두가 꿈꾸는 시원한 일탈 로망을 실현하기 위해 이번 프로모션을 준비했다”며 “도심 속 여행 같은 일상을 발견하고 소소하지만 확실한 로망을 찾아보길 바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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