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먼컨슈머= 박우선 기자] DB생명(대표이사 사장 이태운)은 15일 미세먼지와 연관성 높은 질병을 보장하는 ‘(무)백년친구 미세먼지 케어보험(해지환급금미지급형)’을 선보였다.

DB생명, (무)백년친구 미세먼지 케어보험 (사진= DB생명 제공)
DB생명, (무)백년친구 미세먼지 케어보험 (사진= DB생명 제공)

‘(무)백년친구 미세먼지 케어보험’은 만성폐쇄성 폐질환과 천식 진단자금을 단계별로 보장하고, 호흡기관련 암, 호흡기 질환으로 인한 입원, 수술, 응급실 내원진료비를 보장하는 등 호흡기 질환에 특화된 상품이다.

이 상품은 납입기간 중 해지 시 해지 환급금이 없는 대신 저렴한 보험료로 보장받는 해지환급금미지급형으로 출시됐다. 고객의 보험료 부담을 완화했다.

DB생명 관계자는 “미세먼지와 초미세먼지에 대한 두려움이 많은고객들에게 호흡기 관련 건강을 든든하게 지켜주는 상품이 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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