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먼컨슈머= 박우선 기자] 동국제약(부회장 권기범)이 3년 째, 사단법인 녹색어머니중앙회에서 진행하는 초등학생 등하굣길 교통안전 지도 프로그램인 ‘우리 아이 안전 캠페인’을 후원하고 있다.

6월 18일, 동국제약 본사에서 진행한 '우리아이 안전 캠페인' 후원 협약식에 참석한 동국제약과 사단법인 녹색어머니중앙회 관계자들 :동국제약 서호영 상무(오른쪽에서 두번째)와 녹색어머니중앙회 천경숙 회장 (왼쪽에서 세번째)(사진=동국제약 제공)
6월 18일, 동국제약 본사에서 진행한 '우리아이 안전 캠페인' 후원 협약식에 참석한 동국제약과 사단법인 녹색어머니중앙회 관계자들 :동국제약 서호영 상무(오른쪽에서 두번째)와 녹색어머니중앙회 천경숙 회장 (왼쪽에서 세번째)(사진=동국제약 제공)

전국 17개 지부로 구성된 녹색어머니중앙회는 경찰청 산하의 비영리 단체로, 어린이들의 안전보행 지도(우리 아이 안전 캠페인)와 일반보행자들의 교통안전 계도, 어린이 보호구역 내 교통법규 준수 지도 및 음주운전 추방 캠페인 등을 펼치고 있다.

동국제약은 녹색어머니중앙회의 ‘우리아이 안전 캠페인’에 필요한 상처 치료 응급용품들이 담겨진 구급가방 1,000개와 바른 학교생활 캠페인 메시지가 담긴 물품 300,000개를 지원하기로 했다.

이를 위해 지난 6월 18일 서울시 강남구에 위치한 동국제약 본사에서 녹색어머니중앙회와 ‘우리아이 안전 캠페인’ 후원 협약식을 가졌다.

동국제약 서호영 상무는 ”매일 자발적으로 등하교 시간대에 나와서 아이들의 안전을 책임지는 녹색어머니회의 취지가 '엄마의 마음'을 전하고자 하는 마데카솔 브랜드와 일맥상통하여 후원하고 있다”며, “향후에도 녹색어머니회의 활동에 도움이 될 수 있도록 다방면에서 지속적으로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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