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사회의 소외된 이웃들을 위한 다양한 후원 활동 노력 인정받아
사회공헌 프로그램 ‘카사 허벌라이프’로 13년째 어린이들의 건강하고 활기찬 삶에 기여

[우먼컨슈머=김정수 기자] 한국허벌라이프가 지난 3일 JW 메리어트 동대문 스퀘어 서울에서 개최된 ‘2019 최고 경영대상’ 시상식에서 사회공헌 부문 대상을 수상했다.

글로벌 뉴트리션 전문기업 한국허벌라이프가 지난 3일 JW 메리어트 동대문 스퀘어 서울에서 개최된 ‘2019 최고 경영대상’ 시상식에서 사회공헌 부문 대상을 수상했다. (사진=한국허벌라이프 제공)
글로벌 뉴트리션 전문기업 한국허벌라이프가 지난 3일 JW 메리어트 동대문 스퀘어 서울에서 개최된 ‘2019 최고 경영대상’ 시상식에서 사회공헌 부문 대상을 수상했다. (사진=한국허벌라이프 제공)

‘2019 최고 경영대상’은 조선일보가 주최하고 기획재정부,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산업통상자원부 등 정부 부처가 후원하는 시상으로 지역사회와 국가경제 활성화 및 지속가능한 발전을 위해 끊임없이 혁신하고 사회적 책임을 다하기 위해 노력하는 대한민국 대표 기업과 기관, 단체를 선정해 시상한다.

‘더 건강하고 행복한 세상을 만든다’는 기업 이념을 실천하고 있는 한국허벌라이프는 지역사회 이웃들을 위한 지속적인 사회공헌 실천을 인정받아 ‘사회공헌’ 부문에서 대상을 수상했다.

한국허벌라이프는 비영리 사회공헌단체 ‘허벌라이프 뉴트리션 재단(HNF, Herbalife Nutrition Foundation)’의 사회공헌 프로그램 ‘카사 허벌라이프(Casa Herbalife)’를 통해 소외된 어린이들의 건강하고 활기찬 삶에 기여하고 있다.

2007년 첫 번째 카사 허벌라이프 기관인 상록보육원을 시작으로 어린이재단, 혜심원, 대구아동복지센터, 송파구 솔바람복지센터, 양준혁 야구재단 등 총 여섯 군데 기관에 13년째  후원을 지속하고 있다.

또한, 매해 진행되어 온 원데이 스포츠 클래스 ‘허벌라이프 뉴트리션 유스클리닉’을 통해 선수들로부터 직접 축구를 배우는 세션을 마련했고, 프로 구단과 함께하는 브랜드데이에서는 에스코트 키즈로 나서는 특별한 경험을 제공하기도 했다.

지역사회를 위한 임직원과 독립 멤버들의 참여도 활발하다. 한국허벌라이프는 임직원들의 봉사 독려를 위해 2018년 임직원 유급 봉사활동 프로그램을 론칭 했으며, 지난 2월에는 허벌라이프 뉴트리션이 지정한 ‘지구촌 봉사의 달(Global Month of Purpose)’을 맞아 한국에서만 90여명의 임직원 및 허벌라이프 독립 멤버들이 카사 허벌라이프 기관 봉사에 나서 총 300시간의 봉사 활동을 진행했다.

한국허벌라이프 정영희 대표이사는 “지속 가능한 사회공헌을 위한 다양한 노력을 인정받아 뜻깊은 상을 수상하게 되어 영광스럽다”며 “앞으로도 한국허벌라이프는 지역사회 이웃들이 더 건강하고 행복한 세상에서 살아갈 수 있도록 다각적인 지원에 노력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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