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먼컨슈머= 김아름내 기자] 삼성전자 세탁기 제품을 구매한 소비자들에게 반가운 소식이다.

지난 2008년 출시된 버블워시의 탄생 11주년을 기념해 삼성전자는 7월 말까지 세탁기 보상판매를 진행한다고 27일 전했다.

소비자는 버블워시 기술이 탑재된 23kg 대용량 드럼세탁기 신제품을 구매하면서 기존에 사용하던 구형 세탁기를 반납하면 20만원 상당의 보상 혜택을 받을 수 있다.

버블워시는 물과 세제에 공기를 넣어 풍부한 거품을 만들어주며 세탁력을 높여준다. 찬물에서도 세탁이 잘 된다.

보상 판매 행사는 삼성디지털프라자·하이마트·전자랜드 등 전국의 대형 오프라인 매장에서 실시한다.

한편 삼성전자 누리집에서는 버블워시 11주년 기념 SNS 사용후기 이벤트를 진행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