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먼컨슈머= 김정수 기자] 우리 아기가 입는 기저귀, 어떤 느낌일까. 유한킴벌리의 기저귀 브랜드 하기스가 엄마, 아빠가 직접 아기 기저귀를 입어볼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

유한킴벌리는 7월 15일까지 ‘하기스 엄빠 기저귀 체험단’을 모집한다고 24일 전했다.

유한킴벌리의 하기스가 부모가 아이 기저귀를 직접 입어볼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 (사진= 유한킴벌리 제공)
유한킴벌리의 하기스가 부모가 아이 기저귀를 직접 입어볼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 (사진= 유한킴벌리 제공)

기저귀 체험을 위해 엄마, 아빠가 착용할 기저귀는 특별 제작됐다. 움직임이 편안한 기저귀 ‘하기스 매직팬티 컴포트핏’, 친자연주의 기저귀 ‘하기스 네이처메이드’, 강력한 흡수력 기저귀 ‘하기스 맥스드라이’, 숨쉬는 기저귀 ‘하기스 에어솔솔’ 등 4가지다.

체험을 원하는 부모 총 1000명은 유한킴벌리 온라인몰인 맘큐에서 기저귀 체험을 하고 싶은 이유를 댓글로 남기면 된다.

유한킴벌리는 체험단에게 하기스 엄빠기저귀 4종, 총 8P와 아기 기저귀 20P, 하기스 물티슈, 더블하트 베이비로션, 하기스 로고 티셔츠, 레고 듀플로 등으로 구성된  ‘하기스 엠빠체험단 체험팩’을 제공한다.

인스타그램에 체험 후기를 올린 신청자를 선정해 LG트롬건조기, LG퓨리케어미니 등도 증정할 예정이다.

유한킴벌리 관계자는, “엄마, 아빠들의 기저귀 체험을 통해 아기의 마음을 조금 더 느낄 수 있는 기회가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고객의 니즈를 앞서 실현시키고, 자녀들을 교감하고, 육아의 즐거움을 찾을 수 있도록 행복한 순간을 함께 하는 브랜드로 자리매김하고자 더욱 노력해가겠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우먼컨슈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