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먼컨슈머= 김아름내 기자] '2019 서울시 농부의 시장'이 21일 오전 10~오후 6시까지 광화문 북측광장에서 열린다. 서울시는 도농상생을 위해 농가 제품을 도심에서 소비자들에게 판매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 있다.

21일 오후 1시께 '2019 서울시 농부의 시장' 전경 (사진= 김아름내)
21일 오후 1시께 '2019 서울시 농부의 시장' 전경 (사진= 김아름내)

이날 고구마, 옥수수, 노루궁뎅이버섯, 벌꿀, 쌀떡볶기를 비롯해, 인절미떡, 된장, 고추장, 김부각, 더덕피자, 딸기쨈 등 다양한 우리 농산물로 만든 제품들이 판매되고 있었다.

21일 오후 1시께 '2019 서울시 농부의 시장' 전경 (사진= 김아름내)
21일 오후 1시께 '2019 서울시 농부의 시장' 전경 (사진= 김아름내)

시는 비닐없는 친환경 장터를 운영하기 위해 '서울 플라스틱 프리' 선언을 한 바 있으며, 제품을 구매하는 소비자에게 판매자는 생분해비닐이나 종이봉투를 제공했다.

저작권자 © 우먼컨슈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