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먼컨슈머= 박우선 기자] 해피바스는 홈플러스와 세계 환경의 날(6월 5일)을 기념해 6월 한 달 간, 소비자 참여형 '레스 플라스틱(Less Plastic)' 활동을 펼친다.

해피바스, ‘환경의 날’ 맞아 홈플러스와 함께 “레스 플라스틱(Less Plastic)”활동 전개(사진=아모레퍼시픽 제공)
해피바스, ‘환경의 날’ 맞아 홈플러스와 함께 “레스 플라스틱(Less Plastic)”활동 전개(사진=아모레퍼시픽 제공)

해피바스는 6월 13일부터 7월 3일까지 소비자들에게 플라스틱 환경 이슈를 알리고 용기의 재활용성을 유도할 계획이다.

소비자가 전국 홈플러스 매장에서 판매되는 해피바스 에센스 바디워시 라인을 구매하면 해피바스는 판매 수익금 일부를 WWF(세계자연기금) 플라스틱 줄이기 활동에 기부할 예정이다.

한편 해피바스는 에센스 바디워시는 색색의 플라스틱 사용 시 재활용 분류의 어려움으로 소각, 매립될 수 있는 점을 고려해 식물유래 플라스틱을 26.5% 함유한 무색의 투명한 용기를 선보였다.

또 접착제 없이 고정되는 수축 라벨을 적용하여 절취선을 따라 비닐을 뜯는 단순한 행동으로도 재활용에 동참할 수 있도록 만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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