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돈자조금, ‘한돈 다이어트 체험단’ 15기 발대
한돈 저지방 부위 식단과 전문가 무료 트레이닝 실시

[우먼컨슈머= 박우선 기자] 한돈자조금관리위원회(위원장 하태식)가 지난 8일, ‘한돈 다이어트 체험단 15기’ 발대식을 갖고 건강한 다이어트에 관심있는 남녀노소 총 32명을 선발했다고 밝혔다. 이들은 6월 10일부터 7월 6일까지 총 5주간 건강한 다이어트를 진행한다.

한돈자조금은 지난 8일 ‘한돈 다이어트 체험단 15기’ 발대식을 가졌다. (사진= 한돈자조금관리위원회 제공)
한돈자조금은 지난 8일 ‘한돈 다이어트 체험단 15기’ 발대식을 가졌다. (사진= 한돈자조금관리위원회 제공)

한돈은 돼지고기의 고단백·저지방 부위인 안심, 뒷다리살을 중심으로 식단과 다이어트 운동법을 선보이고 있다. 올해는 국제피트니스전문가협회 정국현 대표 등 전문 트레이너들이 참여자들의 다이어트를 도울 예정이다. 5주동안 카카오톡을 활용한 온라인 트레이닝을 실시하고, 토요일에는 오프라인 트레이닝을 진행한다.
 
한돈자조금은 체험단에게 한돈 저지방 부위 1kg을 매주 무료로 지원하고 한돈 운동 티셔츠, 한돈 굿즈 등을 제공한다. 체험 종료 후에는 남녀 MVP, 우수상, 우수팀, 각 영역 우수자들을 선정해 삼겹살 통돌이 오븐, 에어프라이어, 한돈선물세트 등을 수여한다.

한돈자조금 하태식 위원장은 “국민들이 우수한 품질의 한돈 저지방 부위를 맛있게 먹으며 건강한 다이어트를 할 수 있도록 한돈 다이어트 체험단을 매해 운영하고 있다”며 “아프리카돼지열병 등여러 이슈로 최근 한돈산업이 많이 힘들지만 이럴수록 보다 많은 국민들이 한돈의 우수성과 맛을 느낄 수 있도록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을 선보이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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