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먼컨슈머= 김정수 기자] 삼양사(대표 부사장 송자량)의 큐원 상쾌환이 지난 7~9일 용인 스피드웨이에서 진행된 EDM(Electronic Dance Music) 페스티벌 ‘울트라 코리아 2019’에서 홍보 부스를 운영했다고 10일 전했다.

울트라 코리아는 매년 10만명 이상의 관객이 몰리는 아시아 대표 EDM 축제다.
 
상쾌환은 20~30대 소비자와 소통을 위해 다양한 게임, SNS 참여 이벤트 등을 진행하고 참가자에게 상쾌환, 모기퇴치팔찌, 어바웃미 마스크팩 등을 경품으로 증정했다.

특히 상쾌환 부스는 실제 공연에 사용되는 DJ 부스, 턴테이블 등으로 포토존을 구성해 소비자 눈길을 끌었다.
 

큐원 상쾌환 관계자는 “상쾌환은 젊은 고객들과의 소통을 바탕으로 고객층을 지속적으로 확대해가고 있다”며 “향후에도 다양한 이벤트를 통해 현장에서 고객들을 직접 만나 상쾌환의 매력을 알릴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상쾌환은 삼양사가 2013년 출시한 환 형태의 숙취해소 제품이다. 식물혼합농축액(헛개나무열매, 창출, 산사나무열매, 칡꽃) 등 원료를 배합했으며 숙취해소가 빠르다. 최근에는 망고 과즙을 더한 ‘상쾌환 스틱형’ 제품을 선보였다.